안정사 터 마애불·명문·약사불 사진
성동구 향토유적안정사 터 마애불·명문·약사불
  • 소재지성동구 하왕십리동 998번지 일대
  • 지정번호성동구 향토문화재 제2호
  • 지정일2010. 6. 29
  • 제작연대조선시대

소개

조선 태조 4년(1395) 제작된 안정사 터 마애불·명문·약사불은 2009년 12월 안정사 대웅전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대웅전 뒤편 암벽감실에서 발견되어 성동구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안정사 마애불은 조선 말기 불교와 민간신앙이 결합돼 나타난 전형적인 마애불 양식이며, 그 옆에 새겨진 '나무산왕대신지위(南無山王大神之位)'로 볼 때 산신각을 대체한 산신 신앙의 대상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마애불이 새겨진 감실은 가로 약 1m, 세로 약 40cm, 길이 30cm 정도의 크기로 1943년 대웅전이 지어진 뒤 66년 동안 가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