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장동장 조인동 입니다.
우리 동은 청계천을 끼고 맑은 물과 녹초가 많아 말을 방목하기에 알맞았던 지역으로 조선 초기부터 말을 기르던 양마장이 있었던 데서 마장동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습니다.
우리 동은 2015년 7월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를 전면 시행하게 되면서 더욱 살기 좋은 마장동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 동주민센터 기능이 변화되었으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고 주민이 원하는 통합적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여 마장동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동주민센터 공간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설계하고 운영, 관리까지 주민이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마을활력소사업을 통해 동주민센터가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소통공간,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동주민센터와 동 홈페이지는 주민여러분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동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 열린 공간입니다. 생활하시면서 불편한 점, 건의사항 등 의견을 주시면 주민여러분과 함께 열린 행정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