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서울의 큰 하천인 중량천, 청계천의 유역인 왕십리, 마장, 용답 지역은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혔으며 특히 용답동은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집합상가로 서울 의 대표적 중고자동차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 옥수, 행당, 응봉동 등 서부지역은 노후하고 불량한 주택이 많았으나,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통해 남쪽의 한강변을 바라보는 쾌적한 주거지로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교통면에서 경의중앙선과 서울지하철 2, 3, 5호선, 분당선이 통과하고 있어 서울 동북부의 강북, 강남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성수동 지역에는 IT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되어 있어 정보통신의 집합지로 발전되어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왕십리를 중심으로 강남, 강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지하철 2,3,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의 다섯 개 노선이 통과하는 17개의 전철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축으로 강남, 북을 연결하는 서울 동북부의 교통 중심지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을 접하고 있는 물의 도시
청계천, 중랑천, 한강 등 총 14.2km의 수변과 접하고 있는 물의 도시로, 성동구는 수변구간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무지개가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수변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생산과 유통, 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형 도시
2.17㎢의 성수 준공업 지역의 생산 기능과 용답동 중고 자동차 매매시장, 마장축산물시장의 유통
기능, 금호, 옥수, 행당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주거 기능을 고루 갖추었습니다.